더운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이 계절이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건강상의 문제들이 있죠.
식중독, 냉방병, 자외선 피해, 열대야 등 다양한 위험요소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심각한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걱정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식중독 예방법, 냉방병 예방법, 자외선 관리법, 열대야 관리법 등 여름철 건강관리의 필수 지침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이니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 예방법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으로 인해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식중독에 특히 취약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걸렸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음식 보관시 냉장고 온도 관리하기
- 냉장고 온도는 5도 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냉장고 내부 온도계를 확인하여 적정 온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 식재료는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고, 신선한 재료만 구매하여 보관합니다.
- 육류, 생선 등 단백질 식품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고, 채소와 과일은 냉장고 서랍이나 냉장고 문 선반에 보관합니다.
조리전 후 손씻기 습관화하기
- 식재료를 다루기 전후로 비누와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꼼꼼히 손을 씻습니다.
- 화장실 이용 후에도 반드시 손 씻기를 습관화합니다.
- 조리 도구와 식기류도 세척 후 사용하도록 합니다.
유통기한 꼭 확인하기
- 식재료의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개봉한 식품은 빨리 소진하고, 남은 경우 밀폐 용기에 보관합니다.
- 음식 조리 시 충분한 가열하기 고기, 달걀, 해산물 등은 중심부까지 75도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합니다.
- 조리한 음식은 6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며 바로 섭취하거나 보관합니다.
이처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보관, 손 씻기, 유통기한 확인, 조리 시 가열 등 기본적인 위생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냉방병 예방법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냉방병은 실내외 온도차가 크거나 과도한 냉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냉방병 걸렸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실내외 온도차 10도 이내로 유지하기
- 실내외 온도차가 10도 이상 나면 냉방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 에어컨 사용 시 실내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외출 시 옷을 겹쳐 입는 등 온도차를 최소화합니다.
적정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하기
- 실내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유지하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실내외 이동하기
-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로 인해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므로,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동합니다.
- 겉옷을 준비하여 실내외 이동 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탈수 위험이 높습니다.
- 물, 과일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꾸준히 섭취하여 수분 균형을 유지합니다.
이처럼 실내외 온도차 관리, 적정 실내 온도 유지, 가벼운 옷차림,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의 방법으로 여름철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자외선 관리법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건강이 위협받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피부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철저한 자외선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방법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기
- 외출 시 자외선 차단지수(SPF) 30 이상,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 목, 팔 등 노출된 부위에 골고루 바르고, 2시간마다 재도포합니다.
모자, 선글라스, 긴팔 옷 착용하기
- 외출 시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여 얼굴과 목을 가려줍니다.
-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합니다.
- 긴팔 옷, 긴 바지 등 피부를 가리는 옷을 입습니다.
자외선 강도가 높은 시간 피하기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자외선 강도가 가장 높습니다.
- 이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그늘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늘 찾아 피하기
- 외출 시 나무 그늘이나 차양막 아래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 자외선이 강한 곳에 장시간 있어야 한다면 양산이나 파라솔 등을 활용합니다.
이처럼 자외선 차단제 사용, 자외선 차단 의복 착용, 자외선 강도가 높은 시간대 피하기, 그늘 찾아 피하기 등의 방법으로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열대야 관리법
여름철 밤낮으로 지속되는 고온 현상인 열대야는 숙면을 방해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제안하는 열대야 극복방법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실내 온도 낮추기
-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하여 실내 온도를 28도 이하로 유지합니다.
-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내려 실내로 들어오는 열기를 차단합니다.
적절한 환기하기
- 실내 공기 순환을 위해 창문을 열어 환기합니다.
- 단, 실외 온도가 실내보다 높은 경우에는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가벼운 잠옷 착용하기
- 면 소재의 가벼운 잠옷을 착용하면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 땀을 잘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소재의 잠옷을 선택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 땀 배출이 많아지므로 물, 과일 주스 등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는 오히려 수분 손실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숙면을 위한 수면 환경 조성하기
- 어두운 조명과 시원한 온도의 수면 환경을 만듭니다. 수면 전 스트레스를 줄이는 활동으로 편안한 수면을 취합니다.
- 이처럼 실내 온도 관리, 적절한 환기, 가벼운 잠옷 착용, 수분 섭취, 수면 환경 조성 등의 방법으로 열대야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